처음으로 이직 했습니다.
Life Style / 2010. 3. 11. 12:57
2006년 1월 31일, 대학원을 졸업하고 IT벤처기업에 입사하였습니다.
그리고 2010년 3월 2일, 처음으로 이직했습니다.
"그럼 나는 왜 이 회사로 왔는가?"에 대한 제 자신의 답변이 궁금했습니다.
그런데 막상 고민해 보니 어렵네요^^
제 목표는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입니다. 그리고 재밌게 일하고 싶습니다.
먼저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그리고 재밌게 일하기 위해서는 아주 잘해야 합니다.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...
전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서 다른 원하는 분야로 변경하면서 이직했습니다. (직종은 동일합니다.)
감사하게도 조금 다른 분야의 경력이지만 인정해 주셔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.
그리고 좀 더 큰 프로젝트와 치열한 환경에서 인정받을 정도로 잘하고 싶어서 이직했습니다.
제가 연봉에 대한 욕심을 버린것은 1년여전이었습니다. 연봉을 버리니 다른 것들이 보이더군요.
그때부터 팀 개발 효율을 높이기 위해 그리고 제 자신을 개선시키기 위해 이것 저것 노력했던것 같습니다.
현재 이직한 회사에서도 욕심을 버리고 진정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.
앞으로 지켜봐 주세요^^ 그리고 제가 이상한 길로 가면 강력한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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